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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2026-05-27 14:56
동서대학교-중남재경정법대학교 제12차 연합관리위원회 개최
디지털 미디어 예술 전공 프로젝트 추가 신설 협의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지난 5월 20일 중국 후베이성의 명문 국립대학인 중남재경정법대학교 총장단이 학교를 방문해 양교 간 교육협력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1년부터 중국 교육부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인 한중 본과합작항목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교는 지난 15년간 디지털콘텐츠분야 (애니메이션, 영화영상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중 고등교육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중남재경정법대학교 주팡웨이 총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방문단에는 덩디셴 재무부 부장, 정잉 국제교육학원 원장, 위팡 한중뉴미디어대학 당위서기, 우팅 한중뉴미디어대학 전공 부교수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방문 기간 중 양교는 ‘제12차 한중본과합작항목 연합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과교육협력 프로젝트 운영 현황과 교육성과를 점검했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 예술 전공 프로젝트 추가 신설 협정 ▶학생 교류 활성화 ▶교원 및 학술 교류 확대 ▶디지털콘텐츠 및 뉴미디어 분야 협력 강화 ▶향후 협력 범위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중남재경정법대학교 방문단은 동서대학교의 주례 캠퍼스와 센텀 캠퍼스의 첨단 교육 인프라와 콘텐츠 제작 환경을 둘러보며 AI·디지털콘텐츠 기반 실무교육 시스템과 국제화 교육 운영 사례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장제국 총장은“양교는 오랜 기간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중외합작교육 모델을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육·연구·문화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