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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o AI 디자인·아트 융합 컨퍼런스’ 개최

조회 59

김기섭 2026-03-23 13:25

동서대학교, ‘Hi~so AI 디자인·아트 융합 컨퍼런스’ 개최

 

동서대·부산대 RISE 사업단 공동 주관

디자인대학 장주영 학장 “AI 시대디자인은 문제 정의의 지성으로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은 3월 2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Hi~so AI 디자인·아트 융합 컨퍼런스(Design & Art Convergence AI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 예술, 광고·영상 등 창작 분야와 인공지능(AI)의 융합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 디자인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동서대학교 RISE 사업단과 부산대학교 RISE 사업단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해 지역 대학 간 협력 기반의 혁신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양 대학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축사, 기조강연,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맡아 AI 시대에 대응하는 대학의 역할과 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사)미래도시연구소 김광희 이사장은 발제를 통해 미래 도시와 디자인, 기술 융합의 방향을 제시하며 AI 기반 도시 혁신과 창의 산업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짚었다.

기조강연에는 디자인·기술·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융합적 관점을 공유했다.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장주영 학장을 비롯해 김병규 (사)한국멀티미디어학회 회장,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실장, 박민정 플렉서 부산 대표, 박동주 ㈜씨지픽셀스튜디오 대표, 박희은 경남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해 AI 시대 디자인과 콘텐츠 산업의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장주영 학장은 ‘AI 시대의 Art & Design: 실행의 기술에서 문제 정의의 지성으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AI는 창작 도구를 넘어 협력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며 “디자이너는 결과물을 생산하는 역할을 넘어 문제를 정의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문제 정의자’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디자인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방향으로 ▲전공 중심에서 융합형 교육으로 ▲강의 중심에서 참여형 학습으로 ▲기술 활용 중심에서 인간 역량 중심으로 ▲교실 기반에서 도시·산업 연계로의 확장을 제시했다. 또한 학습 결과 중심 평가를 넘어 학습자의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성장 추적형 교육’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아울러 “이러한 교육 혁신은 대학 단독이 아닌 지역·산업·정책이 함께 연결될 때 실현 가능하다”며 “동서대학교는 2027년 출범 예정인 스텔라예술대학을 통해 AI 시대 창의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융합·역량 중심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자이너의 최종 결과물은 단순한 형태(Form)가 아니라 가능성이 출현하는 구조(Structure)”라고 덧붙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션 발표와 패널 토론이 함께 진행되어 AI 기반 디자인, 창작 협업, 교육 혁신 사례 등이 공유됐으며, AI 시대 디자인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동서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RISE 기반의 공동 교육과 연구를 확대해 나가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혁신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