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털루형 코업은 역시 동서대, 표준현장실습이 곧 취업”

문화콘텐츠분야 아시아 최고의 전문 교수진과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동서대학교는 2024년, 2025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운영기관으로써 ‘현장기반 코업 프로그램(Industry Field based Co-op Program)’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연계하여 선발된 우수학생을 지역 정주형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현장기반 코업 프로그램(사업책임 컴퓨터공학과 윤창원 교수)은 동서대학교의 산학협력 역량과 축적된 인력양성 노하우에 기반하여 전주기 체계적인 의사소통-실무지도-취업성공의 운영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즉시 채용가능한 실무형 인재육성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MICE산업을 선도하는 주식회사 투앰(구, ㈜루덴스) 등에 우수학생 3명의 조기 취업과 참가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동서대 표준현장실습이 곧 취업’이라는 것을 입증해오고 있다.

올해는 학생과 기업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당초 모집 목표를 초과하여 9개 학과 21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현장 실무를 쌓고 조기 취업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활짝 열게 되었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동서대에서 전공과 역량이 맞는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어 대학과 기업 양측 모두에게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의 상호협력 우수모델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윤창원 교수는 “2024년에 우리 프로그램을 구조화하고 체계적인 운영 토대를 구축한 결과를 토대로 2025년 모집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는 점에서 학생과 기업 모두의 신뢰와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뜻으로,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동서대학교 라이즈사업단(단장 황기현) 지원에 힘입어 지난해 성과를 뛰어넘어 더 많은 우수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기업-학과전공과 긴밀히 협력하여 코업 프로그램에서 배출한 인력이 지역기업과 함께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매진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