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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캠퍼스 아시아’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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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9-03-01 12:27

한국 동서대-일본 리츠메이칸대-중국 광동외어외무대

3개국 대학 공동 운영하는 ‘2019년 캠퍼스 아시아’ 개강식 열려

 

동서대 동아시아학과 신입생 20명 동아시아 인문학 리더로 성장 다짐

3개국 대학 선배들도 참석해 후배들 격려

 

2019년 CAMPUS Asia 이동캠퍼스 개강식이 3월 1일 우리대학 경영관에서 열렸다.

 

캠퍼스 아시아 사업은 한국 동서대와 일본 리츠메이칸대, 중국 광동외어외무대 등 한중일 3개국 대학이 아시아 인문학 분야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부 지원 특화 프로그램이다.

개강식에는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서대 동아시아학과 신입생 20명과 학부모 24명이 참석했다. 또 2019학년도 이동캠퍼스 초청학생들인 광동외어외무대 학생 20명, 리츠메이칸대 학생 19명과 함께 동서대 3학년 선배 30여 명도 자리를 함께하며 환영했다.

 

이홍규 교수와 제점숙 교수, 오자사 교수는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 비교과과정, 학사일정, 캠퍼스 아시아 사업단 등에 대해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자세히 소개했다.

이원범 캠퍼스아시아사업 단장은 개회사에서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은 정말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3개국 학부생들이 함께 한중일을 이동하며 공부하는 대한민국 아니 아시아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3국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 사회 문화를 함께 공부하고 공유하며 앞으로 동아시아 공동체를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캠퍼스 아시아 사업에 참여하는 3개국 대학의 학생들은 한중일 3개국 캠퍼스를 이동하면서 언어(한국어·일본어·중국어)와 3개국의 역사와 문화, 사상 등을 배운다.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 선배들인 한중일 3개국 학생들이 개강식에 참석해 후배들에 대한 격려와 그 동안의 소감을 밝혔다.


동서대 캠퍼스아시아 4학년 정주선

 

제가 벌써 4학년이 되어서 이런 자리에서 스피치를 하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우리 학과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지도 않고 제일 이쁘지도 않은 제가 이 스피치를 담당한 이유가 뭘까요?

아마 여러분이 앞으로 가야할 길을 먼저 걷고 있는 선배이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동아시아학과의 선배로서 제가 여러분께 조언과 응원의 말을 전하려고 합니다.

 

1학년 학생들에겐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1년간 공부를 하면서 ‘내가 왜이러고 있지. 이게 무슨 대학생이야’라는 생각 정말 많이 들겠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1년간 열심히 한다면 외국에 나가서 더 많이 보일 것이고 더 많은 친구를 만날 것이고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1학년들 힘냅시다.

2학년 학생들에겐 부럽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2학년 땐 첫 유학이라는 이유로 무서워서 못해본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것이 무서워서 북문에서 만두만 일주일 먹기도 했었고 일본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앞으로 여러분에게 올 모든 일들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제가 다해봤는데 별거 아니었거든요.

 

3학년 학생들에겐 도전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두 번째 유학에서는 첫 번째 유학에서 하지 못한 일을 도전해봐라고 그 도전이 실패했더라도 여러분에게는 경험으로 남을 것이고 그 도전이 성공했다면 여러분에게 추억으로 남을테니까 후회가 남지 안도록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세요.

 

마지막 4학년인 우리 동기들에겐 그 동안 고마웠다고 남은 1년도 함께 잘 해보자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20명으로 시작해서 벌써 1학년 2학년 3학년 후배들이 꽉 채워졌네요. 1, 2, 3학년이 힘낼 수 있게 무섭지 않게 도전할 수 있게 우리가 옆에서 잘 도와줍시다.

 

19년도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동아시아학생들 환영합니다. 우리 1학기 또 힘내서 시작해봅시다. 사랑합니다.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교 3학년 코이케 마호

저희 2기생은 이제 두 번째의 한국유학이 시작하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서툴렀던 작년과 달리 두 번째라서 약간 마음 여유도 있고 여기 동서대도 이제 우리에게는 익숙한 곳인 것 같습니다.

 

언어실력도 작년보다는 훨씬 늘었기 때문에 언어만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배움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우리가 선배가 되니까 선배로서 후배들한테 잘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마지막 한국유학이기도 하니까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고, 먹고 싶은 것은 다 먹고, 놀러 가고 싶은 곳은 다 가고 후회 없이 만족할 수 있는 유학생활을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광동외어외무대 3학년 나영인

캠퍼스아시아 개상식에서 3학년 중국 학생들을 대표하여 인사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아직 3학년이 되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작년 1년의 유학생활이 너무 빨리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6개월만에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기쁩니다.

 

작년에 동서대학교에서 유학생활을 했을 때 즐거운 기억들을 많이 만들었고, 교수님들과 선생님들께도 많은 관심과 배려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한테 있어서 마지막 학기인 이번 학기에도 한국에서의 유학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올해도 한국과 일본의 친구들 그리고 우리 중국 후배들과 함께 한 학기를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학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입생 소감>동서대 동아시아학과 1학년 배수현

중국의 개방특구, 일본의 전자제품, 우리나라의 선박, 반도체, k-pop 등으로 인해 앞으로 세계 경제 시장은 아시아에 집중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또한 아시아는 역사적으로 긴밀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서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중국, 일본 친구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동아시아학과에 지원했습니다.

 

대학 4년 동안 중국과 일본의 언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영어까지... 아직 갈 길이 멀고 걱정이 앞서지만,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값진 경험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서 아시아의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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