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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학부 센텀캠퍼스 ‘이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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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8-04-05 17:40

동서대 관광학부 센텀캠퍼스 ‘이전 기념식’ 성대하게 열어

산학관 인사들 대거 참여해 부산관광 발전에 힘 모으기로 약속

 

관광학부 아시아 최고 고부가가치 캠퍼스 만든다는 목표로 전진

정부지원금 24억원, 대학당국 및 유관기관 11억원 지원

동서대 관광학부의 센텀캠퍼스 이전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이전 기념식이 4월 5일 해운대 센텀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전 기념식에는 정부·지자체·업계·학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동서대 관광학부 이전을 축하하면서, 산학관이 힘을 모아 부산관광 발전에 박차를 가하기로 약속했다.

장제국 총장은 환영사에서 “부산의 주요 전략산업 중 하나가 바로 관광산업인데, 앞으로 센텀산업단지캠퍼스에서 공부한 우리 관광학부 학생들이 부산 관광산업 발전의 중심에서 멋지게 활약할 그 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전 기념식은 ▲제1부 오찬 및 가족회사 협의회 ▲제2부 산학관 협력 협의회 ▲제3부 오프닝 세레모니 및 시설 투어 ▲제4부 관광·MICE 인력 포럼으로 진행됐다.

 

관광학부는 이전 기념식에 앞서 지난 3월초 주례 캠퍼스에서 센텀캠퍼스로 옮겨 새 출발을 했다.

우리대학 관광학부의 센텀캠퍼스 이전은 관광·컨벤션산업이 집중된 해운대에서 관광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장기 전략에서 이루어졌다.

관광경영학, 호텔경영학, 이벤트·컨벤션학 등 3개 전공에 재학생 600명에 이르는 관광학부는 해운대 센텀에서 산·학·연·관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아시아 최고의 고부가가치 캠퍼스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와 대학당국의 지원도 두둑하게 받고 있다.

관광학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24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고 있고 여기에 대학당국과 유관기관이 11억여원을 보태면서, 센텀캠퍼스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됐다.

관광학부 산업단지캠퍼스는 교육과 R&D, 고용이 서로 밀접하게 연계된 캠퍼스로 공간적 통합에 기초한 산학협력 통합 모델이다.

세부 사업은 △산학융합교육 (캡스톤디자인, 산학협력대학원,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 △산학융합연구(관광·마이스 R&D 센터 설립·운영, Business Lab, Innovative Hospitality Committee 신설) △기업지원 프로그램 (Information Center 운영,기업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기업컨설팅) ▲고용연계 및 취업·창업 프로그램 (Two Mentor System 및 Career Level-up Center, 창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등 4개 영역으로 나뉜다.

 

이날 이전 기념식에 참석한 외빈들은 김유진 부산시 관광개발추진단장, 김기헌 한국관광공사 경상권본부장, 심정보 부산관광공사 사장, 박종흠 부산교통공사 사장, 김태식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장, 김철우 해운대구청 관광팀장, 김상희 해운대구청 관광문화과장, 함정오 벡스코 대표이사, 윤승현 화백컨벤션센터 사장, 부산관광협회 이태섭 회장, 김대관 한국MICE관광학회장,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노상덕 웨스틴조선호텔 총지배인, 장 세바스티앙 클링 힐튼 부산 총지배인, 박강섭 코트파 사장 등이다.

 


장제국 총장 관광학부 센텀캠퍼스 이전식 환영사 요약

오늘 동서대 관광학부의 센텀산업단지캠퍼스 이전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박동순 학교법인 동서학원 이사장님께서 자리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우리대학을 지지해 주시는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학부는 우리대학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육성하고자 하는 학부로서 동서대학교에서도 매우 잘 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부입니다. 관광학부가 독립학부로 출범한지는 13년 정도 됐지만, 그 뿌리는 국제관광학과가 개설된 1997년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대학 관광학부는 매년 높은 입시경쟁률을 보이면서 신입생들의 수준도 점차 높아져 왔습니다. 그리고, 관광학부 졸업생들은 전국 각지의 호텔과 MICE업계 등 다양한 곳에서 관광산업의 역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출장을 가다보면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그리고 외국호텔에서도 우리 동서대학교 졸업생을 만나곤 합니다. 곳곳에서 성실하게 제 몫을 다 하고 있는 졸업생들을 볼 때 마다 교육자로서의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관광학부가 자리한 센텀캠퍼스 주변은 부산 영화영상콘텐츠 산업의 심장부이자 부산 관광ㆍMICE 산업의 메카입니다. 가까이에 벡스코를 비롯하여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호텔, 컨벤션 등의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관광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입지라고 하겠습니다.

우리대학은 관광학부의 센텀산업단지 캠퍼스 이전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산학협력교육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관광학부 학생들은 다양하고 고품질의 현장밀착형 교육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부산의 주요 전략산업 중 하나가 바로 관광산업인데, 앞으로 센텀산업단지캠퍼스에서 공부한 우리 관광학부 학생들이 부산 관광산업 발전의 중심에서 멋지게 활약할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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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