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일 컴퓨터공학전공 여지민, 김예일, 여승민 학생이‘ 제이씨(JC)’라는 이름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설계 및 개발과 관련한 창업을 시작했다. 그
성과물로 그들은 개인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포트폴리오’라는 이름의 앱을 개발해 현재 안드로이드(구글마켓)에 등록했다.

또 소프트웨어공학전공의 김건완, 장문수, 김기선 학생은‘ LOL’이라는 이름으로 제이씨와 같은 날 사업자 등록을 해 한정된 공간의 SNS서비스를 할 수 있는 앱인‘ 클러버’를 등록했다.

이 외에도‘ 블랙아웃’과‘ 노력의 열매’ 역시 올해 초 제1회 컴퓨터정보공학부 모바일 앱 공모전에 출품하여 개발·기획부분에서 수상했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도 인정받아 각 500만 원의 앱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창업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