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국제처

‘2022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수행

팀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 개최하고 3주간의 프로그램 마무리

주제 : Asia Global Hub Busan: 함께하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동서대 한국인 재학생 28명, 외국인 32명 등 총 60명 참여

프로젝트 발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선정 및 상금 수여

올해 초 동서대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이 사업에 선정된 곳은 동서대, 강원대, 전북대 등 14개 대학이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다국적 대학생들 간 교류활동을 지원하여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에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의 한국문화, 역사,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켜 국가 간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동서대는 올해 지역 현안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Asia Global Hub Busan : 함께하는 2030부산월드엑스포’는 주제로 동 사업을 진행하였다. 한 팀당 6명으로 구성한 총 10팀의 소그룹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한 유튜브 및 홍보 방안 수립을 위해 소규모 탐방 및 토론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How to promote expo?’ 주제 발표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 1팀과 장려상 1팀 등 총 3팀이 각각 수상하여 최우수상 상금 60만원과 우수상 상금 30만원, 장려상 18만원을 각각 수여 받았다.

이날 학생들의 프로젝트 발표 심사를 맡은 최홍성 국제교류센터장은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부산지역에 위치한 대학으로 지역의 현안인 ”2030부산월드엑스포“홍보 유치에 관해 다국적 청소년들이 함께 토론하여 열정적으로 참가하였고, 이를 통해 협업과 소통으로 훌륭한 프로젝트 결과를 도출해준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