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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선정

조회 10,088

2019-07-17 11:00

동서대학교 지역협업센터

부산시 주관 ‘2019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선정

부산시 예산 지원받아 뮤지컬 등 문화콘텐츠 제작 및 공연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9개 대학과 부산광역시

부산시 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지원 협의회 열고 협약도 맺어

 

동서대는 최근 ‘2019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에 선정되어 다양한 배리어 프리 존(Barrier-free Zone)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부산지역 대학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혁신을 이루려는 사업이다.

 

이 사업 선정으로 동서대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액세스ICT와 함께 부산시로부터 7000만원을 지원받아 6월부터 12월까지 ▲배리어프리 뮤지컬 제작 및 공연 ▲장애인을 위한 뮤지컬 소개 배리어프리 라디오방송 등 관련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렇게 개발된 결과물을 활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2019년 장애인미디어 축제(10월 10일~12일)를 센텀시티 배리어프리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동서대 지역협업센터의 임혁 센터장은 “영화·영상 문화콘텐츠 산업의 블루오션인 배리어프리 분야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해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애의 장벽을 허문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대를 포함해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 대학과 부산시는 7월 11일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부산시광역시 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지원 협의회’를 열고 상호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