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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00:00
최순식 교수 대본 쓴 SBS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절정의 인기 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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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미디어창작 전공의 최순식(49) 교수가 대본을 쓴 SBS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가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주 주간 시청률에서도 ‘돌아와요 순애씨’는 23.4%를 기록하면서 전체
TV 프로를 통틀어 4위에 올랐다. 1위는 MBC 월화 드라마 ‘주몽’(38.4%)이 차지했다. 최순식 교수는 “이 드라마에선 주부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환타지가 끊임없이 펼쳐져 30,40대의 주부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또 방학이 되면서 중·고교생들도 많이 보고 있다. 드라마를 한편 쓰면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좋은 얘기들만 들려 기분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특히 최 교수는 동서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
젊은 학생들과 뒤섞여 있으면서 드라마에선 필수적인 ‘젊은 감각’을 되찾을 수 있고 학생들을 가르치려면 스스로 많이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종합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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