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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차세대 Vision Network Forum’열려

조회 12,802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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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기 한·미경제연구소 이사장 등 한상(韓商) 10명

‘제2차 차세대 Vision Network Forum’에 참석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2차 차세대 Vision Network Forum’이 11월 3일 우리대학 일본연구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한·미경제개발연구소 홍명기 이사장 등 제5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했던 해외경제리더 10명과, 정택진 교수 등 우리대학 교수 4명이 참석했다. 이 포럼은 우리대학과 한·미경제개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정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차세대 청년 취업 활성화 전략 및 글로벌 인재 양성방안’이라는 주제로 해외 취업과 인재양성에 관해 협의를 했다. 특히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 등 다방면에서 한민족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홍명기 이사장은 이날 포럼 인사말에서 “한·미경제개발연구소와 동서대는 지난 1년간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왔으며 앞으로 주요 전략사업과 공동연구 등을 양 기관의 여러 학자와 전문가의 참여 아래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가자”고 밝혔다.

 

홍명기 회장 인사말 전문


“동서대 인재, 美 한인기업서 중추 역할 하도록 돕겠다”

오늘 제2차 차세대 비전네트워크 포럼에 참석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특히 저희 한·미경제개발연구소와 동서대학교가 공동으로 제2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이 자리는 동서학원 재단 이사장이신 장성만 박사와 박동순 총장님의 성원으로 마련된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저희 한·미경제개발연구소와 동서대는 지난 1년간 협력해온 여러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층 더 발전시켜 미국과 한국의 튼튼한 교류협력의 다리를 놓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동서대의 유능한 글로벌 인재들이 미국의 한인기업과 전 미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동서대와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또 동서대와 저희 한·미경제개발연구소가 양 기관의 학자와 전문가의 참여 아래 주요 전략사업과 공동연구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상호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장성만 이사장님과 박동순 총장님 그리고 지금은 출장 중인 장제국 교수님, 정택진 교수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환영의 인사로 갈음하는 바 입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