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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는 국가에서 돈 지원해도 아깝지 않은 대학

조회 15,376

2006-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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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는 국가에서 돈 지원해도 아깝지 않은 대학”

“동서대는 국가에서 돈을 지원해도 아깝지 않은 대학이다. 늘 변화하려고 몸부림치는 대학이다.” (권철현 국회교육위원장)
“동서대는 분위기가 다른 대학과는 사뭇 다르다. 특히 보직교수들은 젊고 의욕에 찬 삼성그룹 임원을 보는 듯하다.” (안민석 국회의원)

10월 18일 동서대에 현장 시찰을 온 국회의원들이 이 같은 평가를 내리고 돌아갔다.
국회교육위원장인 권철현 의원과 이경숙 의원, 최순영 의원, 김영숙 의원, 김영춘 의원, 주호영 의원, 이주호 의원, 최재성 의원, 안민석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9명은 이날 오전 부산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친 뒤 오후에는 우리대학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국회에서 교육 분야를 담당하는 의원들이 우리대학의 특성화와 누리사업단의 운영 상황 및 성과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국회교육위 전문위원과 교육부 실·국장 등 20여명도 동행했다.

오후 2시 30분 동서대에 도착한 국회의원들은 뉴밀레니엄관 첨단강의실에서 박동순 총장과 양상백 기획평가처장, 윤태수 누리사업단장으로부터 대학과 누리사업단에 대한 현황 보고를 청취했다.

박동순 총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국회의원들과 교육부 관계자들이 우리대학을 방문해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서대는 짧은 시간에 모든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 눈물겨운 노력을 한 결과 오늘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대해 권철현 위원장은 “국정감사를 가는 지역마다 교육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한 대학을 현장 시찰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동서대가 우수사례로 추천돼 방문했다. 동서대는 국가의 돈을 지원해도 아깝지 않은 대학”이라고 설명했다.

권 위원장은 이어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영화영상과 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동서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면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습을 보니 참 고맙게 느껴진다”며 “동서대가 앞으로 부산의 자랑이 되는 대학으로 더욱 발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황보고에 이어 국회의원들과 우리대학 관계자들은 누리사업의 성과와 개선방안, 학생들의 진로 등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 응답이 끝난 뒤 국회의원들은 U-체험관과 DIDIC, 동서미디어센터, 지역혁신센터 등 우리대학이 자랑하는 첨단 시설과 장비들을 둘러보고 돌아갔다. 의원들은 “전국에서 최고의 시설을 보고 간다”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