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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2895명 입학선서

조회 16,036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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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빛내는 인재 되겠다” 신입생 2895명 공식 선서

겨우내 움츠렸던 캠퍼스에 다시 생기가 넘쳐난다.
2008학년도 입시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동서대에 합격한 새내기들이 정식으로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자 활력이 솟아나는 것이다.

2월 25일 오전 10시 열린 입학식에서 08학번 신입생 2895명은 “동서대의 전통을 잇고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정식 선서를 했다.
입학생 중에는 중국인 유학생 14명, 사할린 교포 5명 등 외국인 19명도 포함돼 있다.

입학식에는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 박동순 총장, 송정제 이사장, 임권택 감독, 보직교수,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박동순 총장은 환영사에서 “동서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동서대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신 명문대학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신입생들은 대학 4년 동안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가지고 동서대 캠퍼스에서 큰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학식에 영화계 거장 임권택영화예술대 명예학장 참석

이어 장성만 설립자는 입학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을 소개하고 “신입생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진대학인 동서대에 입학한 것에 대해 큰 긍지를 가지고 대학 생활을 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내용의 격려사를 전했다.

특히 임권택 감독이 소개될 때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와 임 감독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영상매스컴학부 수석입학생인 진수빈씨는 “동아대 국어국문, 신라대 광고홍보학과에도 합격했지만 동서대 영상매스컴학부를 선택했다. 시설과 장비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나는 글쓰기에 소질이 있어 작가가 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입생들은 입학식에 이어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대학의 주요 정책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27~29일 지리산 송원리조트에서 실시되는 예비대학에 참가한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