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학기
교내·누리(NURI) 장학증서 수여식이 박동순 총장과 장제국 부총장, 양상백 교무처장, 정종덕 인사평가처장, 하강진
입시관리처장, 각 학부장,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30일 오후 소향아트홀에서 열렸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교내장학 2392명, 누리장학 406명 등 모두 2798명에 이른다.
일반장학의 경우 ▶전체수석장학 1명 ▶학부수석장학 8명 ▶동서글로벌인재전형장학 13명
▶동서글로벌장학 37명 ▶모범장학 1052명 ▶사할인 우수인재 장학 15명 ▶교역자 장학 30명▶교육자 장학 21명
▶형제자매장학 114명 ▶국제기술봉사단장학 30명 ▶낙동강환경봉사단장학 100명 ▶미국 SAP·중국학점인정 프로그램
등 613명 ▶봉사장학 350명 등 총 2392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누리장학의 경우 ▶유비쿼터스 IT전문인력 275명 ▶InnoValue 디자인 10명
▶ERP 전문인력양성사업단 73명 ▶한상네트웍 지식서비스 27명 ▶BUWICOM 사업단 21명 등 405명이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식품생명공학 2학년 이경훈씨가 영광스런 전체수석장학에 선정됐다.
동서글로벌인재전형 장학금을 받게 된 김가영(금융선물보험학 3)씨는 “대학에서 여러 가지
지원을 많이 받은 덕분에 공부에 매진할 수 있다. 받은 것에 대해 학교에 꼭 보답하고 싶다. 금융 전문가가 되어 후배들도
금융계에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이어 활발한 활동을 보여 온 3개 동아리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ALIVE’ 가 최우수동아리, ‘여울’ 과 ‘타키온’이 우수동아리에 각각 선정됐다.
박동순 총장은 수여식 격려사에서 “장학금을 받은 2798명의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동서대의 비전은 ‘Top Ten&To The World’이다. 세계가 동서대 학생들의 무대라는 것을
명심하고 열심히 대학생활을 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동서대 학생이라는 긍지를 늘 잊지 말고 한국은 물론 세계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