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외국어대학
총장 일행이 10월 30일 우리대학을 찾았다.
요시다카 총장과 하지메 국제교육센터 소장, 히로유키 국제교육센터 부소장 등 3명은 박동순 총장을 예방하고 학생교류
등 국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 대학 학생들이 동서대 영어 강좌 프로그램인 ISP와 간사이외국어대학의 영어강의를
서로 교환해 수강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물론 학점은 상호 인정된다.
박동순 총장은 “영어 강의 뿐 아니라 우리 학생들은 일본에 가서 일어와 일본문화를 배우고
일본 학생들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함께 익히면 더 좋을 것”이라며 여러 분야에 걸쳐 적극적으로 교류하자고 제의했다.
이에 요시다카 총장은 “동서대와 간사이외국어대학이 나아 가고가 하는 방향이 많은 부문에서
비슷한 것 같다. 양교가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한다면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영어강좌를 포함해
동서대와의 교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