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대학교 ASP 2024 모집안내
  • 동서디자인미술실기대회
  • 2024년 동서대학교 아름다운캠퍼스 사진 공모전
  • GELS Challenger 참가자 모집
로그인 VR-Map
Language
Korean English Chinese
팝업열기

사이버홍보실


새내기 2864명 입학선서

조회 16,456

2009-02-23 00:00

Untitled Document

박동순 총장 “신입생 미래 열어주는 든든한 힘 될 것” 강조

새 얼굴들이 동서대 캠퍼스에 꽃망울을 터뜨렸다.
생기발랄한 새내기들이 입학하자 캠퍼스에는 솟아나는 봄기운처럼 활력이 넘쳐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한 신입생 2864명은 2월 23일 열린 ‘2009학년도 입학식’에서 정식 입학선서를 하고 캠퍼스 생활을 시작했다.

신입생들은 “열정적으로 배우고 익혀 新명문 동서대의 역사를 쓰는 인재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동서학원 설립자인 장성만 박사, 박동순 총장, 임권택 영화감독, 장제국
제1부총장, 추만석 제2부총장, 학부장,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의 석좌교수인 임권택 감독이 소개될 때는 식장이 떠나 갈 듯 한 박수가 쏟아져 나오는 등 젊은 층 사이에서도 임 감독의 인기는 여전했다.

박동순 총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오늘은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학 4년을 시작하는 날이다. 여러분은 앞으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의한 동서대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는 leader로 거듭나게 된다. 동서대는 언제나 여러분의 미래를 열어주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성만 설립자는 “3가지 만남(1만여 동서대 재학생과의 만남, 400여 교수들과의 만남, 하나님과의 만남)과 3가지 경영(시간 경영, 재능 경영, 마음 경영)을 잘 선용(善用)하면 4년 후에는 가장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다”는 내용의 격려사를 전했다.

오늘 입학한 신입생들은 벌써 확고한 꿈을 세워놓았다.
창원 토월고교 출신인 이희성(디자인학부 1)씨는 “학원에서 미술을 배울 때 학원 선생님들이 동서대 교수진이 좋다고 입학을 강력히 추천했다. 앞으로 산업디자인을 전공해 모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이름난 장난감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경영학부 신입생 김기웅(가야고 졸업)씨는 “동서대·경성대·부산외국어 등 3곳에 합격했으나 주위 친척들이 장래 비전이 있는 동서대에 가라고 했다. 한국 증권계를 휩쓰는 금융 전문가가 되는 게 꿈”이라고 힘줘 말했다.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들은 25~27일 지리산 송원리조트에서 열리는 예비대학에 참가한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