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5월 13일 민석도서관 다목적세미나실에서 ‘21세기에 한민족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에는 국제학부와 동서글로벌프로그램 학생 90여명이 참석해 경청했다.
입양아 출신의 신 상원의원은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주(州) 상원의원에 당선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날 특강에서 신호범 상원의원은 “21세기는 여러분의 시대다.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는
사람만이 제2의 콜럼버스 제2의 빌게이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획이 있으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내일은 늦다. 그리고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충고 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