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동서대학교 민석축제
  • 동서대학교 ASP 2024 모집안내
  • 미국/중국/일본 SAP 파견학생 모집
  • 2024년 동서대학교 아름다운캠퍼스 사진 공모전
  • GELS Challenger 참가자 모집
로그인 VR-Map
Language
Korean English Chinese
팝업열기

사이버홍보실


2009 하계 교직원 연수회

조회 11,890

2009-08-18 17:30

2009 하계 교직원 연수회

“외국인 교수·학생 비율 20%로 확대해 글로벌 캠퍼스 모델 될 것”

박동순 총장이 국내대학 중 상위 10%이내 선두권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동서대 비전을 다시한번 교직원들에게 환기시켰다.


박 총장은 8월 18일 ‘2009 하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나의 꿈은 동서대를 ‘Top Ten & To The World’로 발전시키고,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활약하는 ‘The Only One’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순 총장은 “모든 동서가족들이 한 사람 한 사람 마다 작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면 ‘Top Ten & To The World’라는 거대한 꿈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작은 누룩(효모)이 빵을 크게 부풀게 하고 술을 빚기도 하는 것처럼 동서가족들도 누룩 같은 역할을 해주면 된다. 각자의 능력과 작은 노력, 작은 성의를 폄하하지 말고 대학발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사용할 때 나중에는 커다란 빵이 되어 나온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또 교육내실화를 위해 ▶동서 프론티어 과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강의 계획서를 강화하며 ▶전공·교과과정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회는 개회예배, 총장 인사말, 심효섭 교수 정년퇴임식, 이와쿠니 데쓴도 석좌교수특강, 취업추진 현황과 2009학년도 2학기 주요 계획 발표(취업지원실), 2009학년도 교원업적평가시행세칙 발표(인사평가처), 입시주요 추진현황과 향후 일정 발표(입시관리처), 설립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장성만 설립자 특강 요지

첫째 21세기는 사랑의 교육이어야 한다. 유연하고 포용력 있는 사랑의 교육이 동서대 캠퍼스에서 왕성하게 실천되어야겠다.


사랑의 교육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서비스 교육이다. 서비스를 잘 하려면 굉장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각양각색의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또 우리 고객인 학생들이 만족할 때까지 환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감동적인 교육을 해야 한다. 아름답고 감동스런 이야기가 동서대 캠퍼스에서 줄을 이어 나와야 한다. 특히 동서대에 입학한 뒤 자녀가 정말 달라졌다는 평판을 학부모들로부터 받아야 한다.


둘째 21세기는 학문 간, 산학 간, 연구소 간 장벽을 없애는 연계·융합교육이어야 한다.
디자인을 전공하면서도 IT를 잘 아는 학생, 건축을 전공하면서도 회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학생을 기업체에서 선호하게 돼 있다.


세 번째는 글로벌 교육이다.
동서대는 그동안 글로벌 교육을 위해 세계 곳곳의 대학들과 교류협정을 맺었고 해외캠퍼스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는 동서대에서 외국인 교수·학생 비율이 20% 정도는 올라가도록 할 것이다. 글로벌 교육을 받으려면 동서대에 가 봐라는 말이 나오게 할 계획이다.


네 번째는 전인교육을 해야 한다.
성실성과 정직성을 갖춘 사람을 길러내야 한다.
동서대 졸업생은 사장이 보나 안보나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We 정신’을 가져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성교육과 기술교육, 글로벌 교육을 제대로 받은 학생을 길러내면 취직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