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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수시모집 대풍작

조회 12,823

2009-09-15 20:04

동서대 수시모집 대풍작

간호학과 인문계전형 63.8대1, 보건행정학과 24.8대1

올해 동서대 입시는 대풍작(大豊作)을 거뒀다.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 전국 각지에서 무려 1만 명이 넘는 수험생이 동서대에 입학원서를 냈다. 2009학년도 수시 지원자 7893명에 비해 2267명이나 더 늘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급상승한 동서대의 위상과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에 대해 확실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음을 이번 입시에서도 확인된 것이다.


9월 15일 2010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1987명 모집에 1만160명이 지원해 5.1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간호학과 인문계전형(10명 모집)의 경우 638명이 원서를 내 63.8대1의 경쟁률을 보여 부산지역 대학 중에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보건행정학과 인문계전형 24.8대1, 임상병리학과 인문계전형 18.6대1, 사회복지학부 인문계계전형 10.8대1, 관광학부 인문계전형 9.3대1, 건축토목공학부 동일계전형 12대1, 메카트로닉스 동일계전형 9.7대1 등으로 경쟁이 치열했다.


가야고 3학년 김도훈군의 어머니 권혜숙(50)씨는 15일 원서접수 마지막 날에 대학을 직접 방문해 International Studies과, 국제학부, 입학사정관제(국제학부) 등 국제관련 분야 3곳에 원서를 접수시켰다.


어머니 권씨는 “아들은 어릴 때부터 리더십이 강한 면모를 보였다. 그래서 대학에서 많은 국제 경험을 해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큰 인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동서대의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이 아들의 재능을 잘 키워줄 것이라는 확신이 서 동서대에만 원서를 넣었다”고 말했다.


이번 입시결과에 대해 하강진 입시관리처장은 “세계화·특성화·정보화를 바탕으로 기존 대학들과는 차별화된 교육을 하고 있고, 거기에다 보건의료계열을 비롯한 유망 학과의 신설·확대, 입시전형의 다양화, 발로 뛰는 홍보활동 등이 복합적으로 상승작용을 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하 처장은 이어 “장래를 믿고 동서대에 지원한 수험생과 학부모, 입시를 위해 한마음으로 뛰어준 모든 동서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