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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홍보실


디지털 영상콘텐츠 공모전서 대상

조회 11,953

2010-01-05 10:37

디지털 영상콘텐츠 공모전서 대상

같은 전공 3명은 ‘부산에서 세계를 엿보다’로 우수상

방송영상전공 3학년 김승태, 김도정, 남보라씨가 지난해 말 부산시 주최의 제8회 디지털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Busan is the Best City라는 작품으로 대상(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부산은 오늘도 세계로 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부산시가 부산과 부산사람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영상물로 제작, 인터넷방송 '바다TV'에 소개해 영상콘텐츠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영상산업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열린 대회였다.


대상 수상작인 ‘Busan is the Best City’는 6분 40초가량의 ‘부산 홍보영상물’로 부산이 가지고 있는 ‘세계최고’의 경쟁력 요소를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하여 부산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부산의 감정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각각 Active, Change, Romantic 3가지 테마로 표현, 부산의 ‘Best'를 알차게 강조했다.


아침의 컨셉인 Active는 활기찬 자갈치시장의 모습으로 표현했으며 점심 Change는 해운대 마린시티와 센텀시티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부산을 보여줬다. 저녁 Romantic은 다대포 일몰과 꿈의 낙조분수의 공연, 광안리 불꽃축제를 중심으로 부산의 로맨틱한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촬영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도 있었다. 학업을 병행하다보니 제작 기간이 생각보다 촉박했고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촬영하기가 힘들었다고 했다. 또 다대포 일몰 촬영때는 날씨가 나빠 세 번이나 찾아갔다.


김승태씨는 “우리 실력을 외부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점이 너무 기쁘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영상 분야에서 우리대학이 최고라는 자부심을 다시 한 번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 전공 3학년 송희규, 장진혁, 김강민씨도 ‘부산에서 세계를 엿보다’라는 작품을 선보이며 이 대회에서 우수상(50만원)을 수상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