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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번 새내기 2858명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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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15:02

2010학번 새내기 2858명 입학

“신입생 여러분 신문에 중독되고, 책에 빠지고, 글쓰기 배워라”

새로운 꿈과 희망의 상징인 새내기들….
부산지역 사립대학 최고 경쟁률을 헤치고 당당히 합격한 그들이 동서대 캠퍼스에 모습을 드러내자 움츠렸던 캠퍼스에 생기가 솟아나고 있다.


2010학번 신입생 2858명은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렘 속에 입학식에 참석, “동서대의 교칙을 준수하고 동서대의 명예를 빛내는 학생이 되겠다”며 엄숙히 입학선서를 했다.


2월 22일 민석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0학년도 입학식에는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 박동순 총장, 임권택 감독(동서대 석좌교수), 장제국 제1부총장, 추만석 제2부총장,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새내기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박동순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동서대에 보내주신 학부모님께도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이어 “대학생활 4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며 ▲오늘날은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훌륭한 커뮤니케이터가 성공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대학 생활 동안 읽기와 쓰기에 능숙해지도록 노력하고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린 감독처럼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장성만 설립자는 격려사를 통해 “어느 지역, 어느 고교에서 왔건 여러분들은 오늘 이 시간부터 모두 동서대학교 학생이며 동서대 학생이라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설립자는 중·고교의 암기식 교육은 완전히 잊어버리고 대학에서는 이해력, 상상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우는 공부에 힘을 쏟아, 하나님과 인류에 봉사하는 큰 인물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입학한 새내기들은 각자 다부진 각오를 다지며 새 출발을 했다.

보건행정학과 신입생 박진기(부산 만덕고 졸) 학생은 “다른 대학의 세무회계학과에도 합격했지만 동서대를 선택했다”며 “고교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 보건 분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산 효암고교를 졸업한 일본어학과 김희정 신입생은 “동서대에서 4년 동안 일본어 실력을 확 끌어올린 뒤 일본으로 유학을 갈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며 “여러 대학들과 비교한 결과 동서대가 내 꿈을 성취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에서 동서대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