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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5 00:00
“소외된 그들 곁으로 달려갑니다” 소록도 자원봉사단 125명 출발 우리대학의 소록도 자원봉사단이 5일 오전 소록도로
출발했다. 박동순 총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대학 학생들이
가장 소외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인생에서 가장 많은 땀을 흘린 시절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라”고 당부했다. 소록도 봉사단은 5일부터 3박 4일간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국립 소록도에서 본부팀과 지역민을 위한 식사지원팀, 경로 위안팀, 먹거리 지원팀, 환경개선팀으로 나눠 활동을
한다. 환경개선팀에서 전기제품 수리와 도배를
담당할 국제물류 전공 4학년 김태형씨는 “힘든 봉사일수록 그 가치를 크게 깨닫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3박 4일 동안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 그곳 주민들의 생활에 작은 보탬이라도 주고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