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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00:00
200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 2천8백여명 새가족 맞아
200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2월 28일(월)
오전 11시 민석스포츠센터에서 거행되었다. e-비즈니스학부 등 13개 학부 45개 전공 2,800여명의 신입생과 학부모,
권철현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장내를 메운 이날 입학식은 기도에 이어 입학허가 선언, 박동순 총장의 환영사, 설립자 장성만 박사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동순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글로벌캠퍼스 구축으로 세계대학과 경쟁하고 있는 동서대는
전국 최다 NURI 사업에 선정되어 1,700여명의 재학생과 신입생에게 특별장학금 혜택을 주는 등 신명문대학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고 말하고 " 자신을 끊임없이 계발하여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설립자
장성만 박사는 동서학원 산하 3개 대학 총학장과 보직교수들을 소개한 후 “인생의 성패는 성적보다 어떤 생각,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미래가 있는 동서대를 선택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겨 학업에 정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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