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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00:00
“모든 게 별천지에
온 것 같네요”
캄보디아 일행은 냉장고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소파에
앉아 대형 LCD모니터를 통해 신문을 볼 수 있고, 버튼만 누르면 책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선진 IT현장을 직접 보면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병국 교수는 “우리도 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성공한 기술이지만 캄보디아에서 원한다면 RFID학생증 제작 기술 등을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했다. 고교교사 스레이 속카는 “모든 게 신기하다. 캄보디아에선
워드와 엑셀만 할 수 있으면 정보 교육은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동서대에서 첨단 IT 수준을 보고 캄보디아 현실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정보화연수의 일환=캄보디아 교사 일행은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부산시교육청의 초청으로
정보화 연수를 위해 부산에 왔다. 부산시교육청은 캄보디아 일행의 첫 연수
코스로 동서대를 선택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