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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10:53
임권택 감독, 이와쿠니 前일본중의원의원,
공로명 前외무장관 등도 석좌교수로 활약중
또 한 사람의 국제적인 권위자가 석좌교수로 초빙됐다.
일본 게이오대학의 ‘수퍼 스타급’ 교수인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65) 교수가 이번 학기부터 우리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것이다. 국제학부 석좌교수로 초빙된 오코노기 교수는 한반도 연구의 국제적 권위자로, 한반도 문제와 국제정세 등에 대해 폭넓은 식견을 동서대 학생들에게 전수한다. 세이케 아츠시 게이오대 총장은 “오코노기 교수는 게이오대학이 자랑하는 수퍼스타급 교수 중의 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오코노기 석좌교수는 게이오대 정치학과 학사, 게이오대 법학연구과 석사, 게이오대 법학연구과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게이오대 법대 학장, 연세대 객원교수, 소비에트연방 과학아카데미 동양학연구소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일 신시대 공동연구 프로젝트의 일본 측 위원장을 맡고 있다 우리대학은 국제적인 명장인 임권택 감독, 공로명 전 외무부장관, 이와쿠니 데쓴도 前 일본 중의원의원 등을 석좌교수로 초빙해 해당 분야의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게 하고 있다.
<종합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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