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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21:28
신입생 학부모들을 대학으로 정식 초대했다. 소향아트홀에서 열린 설명회에 이어 장소를 UIT관 6층으로 옮겨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면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사회복지학부 1학년 서재홍 학생의 어머니 오윤옥씨 소감
대학의 비전을 직접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은 뒤 대학과 학생, 학부모들이 함께 손을 잡고 우리 학생들을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키워내기 위해서다.
대학당국은 3월 30일, 4월 1일 두 차례로 나눠 소향아트홀에서 ‘2011학년도 학부모 초청 대학설명회’를 개최했다.
3월 30일에는 25개 전공의 학부모들이, 4월 1일에는 27개 전공 학부모들이 초청됐으며 이 자리에는 장제국 총장과 주요 보직자, 학부장, 책임교수들이 전원 참석했다.
장제국 총장은 학부모들에게 “전 교직원들이 일치단결해 자녀들을 G2시대의 인재로 키워내겠다”고 누차 약속했다.
장 총장은 “동서대는 아주 특별한(different) 대학이다. 차별화된 교과과정이 구축돼 있어 새로운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모든 시설과 기자재들은 최첨단을 자랑한다. 교수들은 젊고 다이내믹해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동서대는 바로 기회의 통로가 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학부모들에게 미국 분교, 중국 분교, SAP, 글로벌 디비전, ISP, 동서아너소사이어티, 동서글로벌프로그램 등 동서대의 강점인 국제화 분야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직장 일 때문에 학교에 올수 없는 형편이었는데 아들이 다니는 대학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 오게 됐다. 와서 보니 시설이 너무 좋아 놀랐다. 교수들도 참 친절하고 친근감이 든다. 아들이 대학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열심히 따라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대학설명회에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