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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17:03
‘2011 동서가족 연합 감사예배’ 은혜 속에 열려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모든 동서가족의 사랑을 나누는 이번 예배는 유의신 목사(동서대 교목실장)와 이창훈 목사(경남정보대학 책임교목)의 힘찬 찬양 인도로 시작되었다. 김호규 목사(대학교회 담임목사)의 기도와 대학교회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동서학원 설립자인 장성만 목사는 골 3:15-17 말씀을 중심으로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장 목사의 설교 이후 동서가족들은 지난 한해 동안 동서대, 부산디지털대, 경남정보대 등 동서학원 3개 대학의 봉사활동과 성과를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며 내년에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자는 결의를 각자 다졌다. 올해 부임한 3개 대학 신임교수들의 특송이 끝난 뒤 참석한 모든 동서가족들은 기립하여 ‘좋으신 하나님’을 찬송하고 설립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470여명의 동서가족이 참석했다.
‘2011 동서가족 연합 감사예배’가 11월 12일 대학교회에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