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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18:15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일행이 우리대학을 방문해 캠퍼스를 견학하고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동서대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3일 글로벌룸에서 협정을 맺었다. 이날 협정식을 위해 권석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 정병식 명예회장, 리차드 조 이사장, 이흥재 수석부회장 등 미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주요 인사 14명이 참석했다.
동서대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이번 협정에서 미주 지역 전역에 최고경영자과정(EMBA)을 공동으로 개설해 해외 동포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캘리포니아주 동서대 미주분교 안에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또 양측은 미주 지역에서 인턴십과 해외 취업을 할 수 있는 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동서대 학생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1981년 설립된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45개 지부와 20여만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미주지역 최대의 동포 경제인 단체이다.
협정식 참석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인사들 ․ 브라이언 한 수석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