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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족 신년하례회 가져

조회 12,709

2013-01-07 14:37

 

 동서가족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새기며 새해 출발

 

구성원 한자리 모여 신년축하예배·신년하례회 가져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


“동서가족 모두 하늘과 땅의 조화 지키는 한해 되기를 바란다”

 

동서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등 동서학원 산하 3개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1월 7일 한자리에 모여 2013년 신년축하예배·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장성만 설립자, 박동순 학원장, 송정제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추만석 부산디지털대총장, 황일주 경남정보대총장과 동서학원 교직원들은 “올해 모든 구성원들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덕담을 서로 건네면서 다 함께 힘을 모아 더 큰 발전을 이루자고 다짐했다.

 

 

 

장성만 설립자는 신년사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면 기회가 열리고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며 “동서가족들이 모두 하늘과 땅의 조화의 계명을 지키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3개 대학 총장들의 신년 인사도 있었다.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는 아시아 허브 대학 비전에 따라 아시아로 뻗어가는 대학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며 “올해 동서대 캠퍼스에는 아시아섬머프로그램 개최 등으로 아시아인들이 넘쳐나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제국 총장은 “창의적인 인재 개발을 위해서는 3개 대학의 구성원들이 서로 서로 연결돼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그런 가운데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만석 총장은 “지난 10년 동안 부산디지털대학이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웠다면 앞으로 10년은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디지털대학은 지난해 숙원사업이었던 대학원설립 인가를 받는 경사가 있었다.

 

황일주 총장은 “행복한 삶의 터전인 동서학원에서 모두가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면서 새로운 발전을 이루어 내자”며 “그 일을 위해 경남정보대학이 행동으로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축하예배

 

 

축하예배는 찬양, 기도, 성경봉독, 특송, 설교, 찬양,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유의신 목사는 ‘하늘과 땅의 조화’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동서학원의 2013년 표어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마가복음 12장 30~31절을 토대로 선정한 것이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12장 30~31절)

 

박동순 학원장도 사랑을 역설했다.
신년 건배사에서 “저부터 먼저 사랑을 실천하겠다. 사랑하면 다 기뻐한다. 이웃을 사랑하면 이웃이 기뻐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기뻐한다. 믿음은 기적을 일으킨다. 올 한해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해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