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동서대학교 전공박람회 개최 안내
  • 동서대학교 ASP 2024 모집안내
  • ESG 서포터즈 모집 공고
  • 동서디자인미술실기대회
  • 2024년 동서대학교 아름다운캠퍼스 사진 공모전
  • GELS Challenger 참가자 모집
로그인 VR-Map
Language
Korean English Chinese
팝업열기

사이버홍보실


동서미술실기대회 전국적 대회로 성장

조회 15,341

2013-05-10 16:33

 
 
  동서미술실기대회 전국적인 명성 자랑하는 대회로 성장 
 
올해 제19회 대회에 전국 고교생 1748명 참가
 
 
 
▲석고소묘 24명 ▲정물수채화 109명 ▲발상과 표현 221명
▲상황표현 40명 ▲기초디자인 386명 ▲사고의 전환 968명
 
 

5월 10일 동서대학교 캠퍼스 주인은 생기발랄한 고교생들이었다.

 

영남권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서울·제주 지역 고교생까지 제19회 동서미술실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동서대 주례 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날 동서대 캠퍼스 풍경은 디자이너의 부푼 꿈을 이루기 위해 모여든 예비 대학생들의 인산인해 그 자체였다. 고교생들을 태운 대형 버스와 학원버스가 줄을 이어 들어왔으며 학생들의 실기대회가 끝날 때 까지 캠퍼스 곳곳에 주차해놓고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제19회 동서미술실기대회에는 총 1748명이 참가했다. 분야별로는 ▲석고소묘 24명 ▲정물수채화 109명 ▲발상과 표현 221명 ▲상황표현 40명 ▲기초디자인 386명 ▲사고의 전환 968명이었다.

 

기초디자인 분야는 올해 처음 신설됐다. 사물관찰력과 표현력을 가늠해보는 것이다.

 

이제 동서미술실기대회는 규모와 권위 측면에서 전국적인 대회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 내외부의 일치된 평가이다.

 
 
이번 추진위원장인 류근옥 교수는 “올해 최다 인원이 참가했다. 동서대 인지도와 위상이 그 만큼 올라섰다는 뜻이 된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넘어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할 것이라고 많은 수험생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19회 미술실기대회 개회식은 산학협력관에서 있었다.

 

 

김창대 디자인전문대학원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정보화 사회를 넘어 이제는 창조사회이다. 창조사회에서는 가장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이 존경을 받는다. 디자이너가 가장 창조적인 작업을 한다. 오늘 참가한 고교생 여러분들은 기량을 쌓아 멋진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 이후 참가 고교생들은 디자인홀, 뉴밀레니엄관, 전자정보관, 어문관으로 나뉘어져 그 동안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입상자는 5월 16일 동서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5월 30일.

 

 

 -미술학원 원장과 참가 학생 소감
 
‘창조의 아침’ 사하캠퍼스의 김정환 원장 :저희 학원 소속의 고교생 50여명이 오늘 동서미술실기대회에 참가했다. 우선 학생들이 동서대학교를 선호한다. 특히 동서대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고 미술실기대회도 이제 상당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시설과 장학제도가 좋은데다 모집인원이 많다. 그 만큼 선배들이 사회에 많이 진출하게 되어 발전 속도가 빠르다.
 
서울 충암고등학교 3학년 17반 조용권 학생 :미술입시에 소개된 동서미술실기대회를 보고 ‘사고의 전환’ 분야에 참가하게 됐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것이다. 실기대회 성적이 잘 나오면 동서대학교에 진학하려고 마음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