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는 2014 정시 모집에서 4.9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2월 24일 원서 마감 결과 1003명(정원내) 모집에 4944명이 지원했다.

▲레포츠과학부 다군 26.4대1 ▲연기과 가군 9.6대1 ▲경찰행정학과 나군 8.6대1 ▲간호학과 나군 8.5대1 ▲패션디자인학과(실기) 다군 8.4대1, ▲디지털콘텐츠학부(실기) 다군 7.9대1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가군 7.7대1 ▲디자인학부(실기) 다군 7대1 ▲방사선학과 나군 6.7대1, ▲치위생학과 나군 6.5대1 ▲산업경영공학과 가군 6.3대, ▲전자공학과 6.1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항공료와 기숙사비, 현지교육비를 전액 지원해 두 학기 동안 미국 유학을 보내주는 SAP(Study Abroad Program), 아시아 현지 탐방 프로그램인 DAIP(Dongseo Asia Initiatives Program), 여름방학 동안 아시아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는 아시아섬머스쿨 등 다양한 글로벌프로그램의 도입과 8개의 융합 루트 교육과정을 실현한 디자인대학 출범, O2O(Online To Offline) 수업, 새로운 형태의 산학협동 경영몰입교육 VOICE 프로그램 등  동서대는 끊임없이 교육 혁신을 해왔다.

이에 동서대는 올해 조선일보, 영국 QS가 공동으로 실시한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국제화 부문 50위에 올랐다. 또한 취업률에서도 부울경 1위, 전국 7위(졸업생 2천명~3천명 미만 나그룹)를 했고, 5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매년 40억원 안팎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학생 교육에 사용하고 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많은 수험생들이 동서대에 지원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동서대에 입학한 학생은 4년 후 완전히 다른 학생으로 성장시켜 놓겠다. 또한 졸업한 동서대 동문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졸업생 스스로도 정말 동서대를 잘 선택했다는 말이 나오게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