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동서가족 아름다운 캠퍼스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5월 29일 스튜던트 플라자에서 있었다.

 

▲최우수상 ‘Ideas come from everything'

최우수작은 영상매스컴학부 박건희 학생의 작품 ‘Ideas come from everything' 이 선정됐다.

 

▲우수상  ‘DSU 삼총사’

 

▲우수상 ‘열정’

우수작은 영상매스컴학부 장성욱 학생의 작품 ‘DSU 삼총사’와 보건의료계열 박서희 학생의 작품 ‘열정’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1127점이 출품되었으며 문진우, 김진운, 김진철씨 등 외부 사진작가들이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장제국 총장은 시상식에서 “공모전에 도전을 한 여러분의 관심과 열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 항상 적극적이고 도전하는 자세로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문진우 심사위원장 심사평
공모전이 역사를 더해가면서 자리를 잡았다. 참여 학생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사진의 전반적인 퀄리티도 점점 향상되고 있다. 내용을 좀 더 다양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최우수작은 내용의 아이디어나, 구성·구도·노출 면에서 완벽에 가깝다고 심사위원 전원이 인정했다.우수작은 학교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잘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