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시험 준비로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동서인들을 위해 학교 측에서 ‘열공야식’을 준비했다.

12월 14일 늦은 10시 경영관 식당에서 ‘열공야식’을 먹기 위해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학생복지처 직원들이 미리 야식 쿠폰과 사탕, 초콜릿이 든 작은 선물봉지를 들고 도서관, 열람실을 찾아 학생 한명 한명을 격려하며 나눠 준 것.

야식쿠폰을 들고 경영관 식당으로 오면 맛있는 어묵과 라면 중 하나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아직 야식의 기회는 남아 있다. 바로 오늘 15일까지 ‘열공야식’ 행사가 진행된다는 사실. 늦은 밤까지 열심히 공부도하고 야식도 먹으면서 기말시험 준비하자. 혹시 야식 쿠폰이 없더라도 식당으로 오면 쿠폰이 제공된다.
 
야식은 오후 10시 부터 0시 30까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