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관광분야 디지털 전환 선도를 위한

DX투어리즘 ICC 신산업창출협의체 출범

• LINC 3.0 사업단, DX투어리즘 ICC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 관광콘텐츠 융‧복합화
• 
  관광산업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 新산업 기술(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적용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LINC 3.0 사업단은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y Cooperation Center)의 DX 투어리즘 ICC 신산업창출협의체 출범식을 8월 29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개최하였다.

동서대 LINC 3.0 사업단의 기업협업센터는 XR(eXtended Reality)콘텐츠, CV(Creative Visualization)디자인, DX(Digital Transformation)투어리즘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지원실(실장 김형숙)을 중심으로 ‘4Co 기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산학연협력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4Co(Connection, Collaboration, Competitiveness, Co-prosperity) 기업지원’이란 산학연 간의 쌍방향 지원 생태계 확립과 체계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스템으로 목적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기업별 최적의 프로그램 매칭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DX투어리즘 ICC’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기반 관광·문화 콘텐츠에 특화된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DX 투어리즘 ICC 특성을 반영한 산‧학 공동 기술 개발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본 출범식은 관광 및 IT 관련 기업 및 기관, 관련학과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신산업창출협의체 구성, 기업 소개에 이어 관광 데이터 관련 주제발표, 관광 분야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추진전략을 논의하였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DX투어리즘 ICC 신산업창출협의체는 참여기업 확대 및 메타기술 기반 산‧학‧연 협력, 글로벌기업 육성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과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기업들은 신산업창출협의체를 통해 공통 관심 분야 의제를 발굴하고 공유협업 활동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LINC 3.0 사업단을 통해 ▶산학연연계 생태계 조성 및 참여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관광 빅데이터 및 퍼포먼스 마케팅 분석 기술 개발 ▶관광기업 DX 전문 인력 확보 ▶메타버스 기술 기반 관광 콘텐츠 상용화 ▶관광 관련 산업 및 분야 전문가 멘토링 지원 ▶지식‧기술 공유를 통한 인프라 확장 및 추가 확보 ▶기업 글로벌 진출 확대 ▶관광기업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 모델 진단 및 컨설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성은희 DX콘텐츠 ICC 센터장은 “본 센터는 관광콘텐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융합 인재 양성과 DX투어리즘 기반 관광산업 서비스 기술혁신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하는 신산업창출협의체와 함께 지역, 산업체, 학교, 연구소 간의 지속적인 공유와 협업을 통해 지역산업 및 기업의 혁신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DX투어리즘 특성을 반영한 산학연협력 선도모델을 확립하기 위하여 이번 신산업창출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화, 산학연 네트워크 조성 등 지역 내 기업 비즈니스 모델 개선에 기여하고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