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사회교육원과 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이 6월 14일 협약을 맺었다.

동서학원 산하 3개 대학의 사회(평생) 교육원이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남일재 동서대 사회교육원장, 엄세진 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장, 허광선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3개 대학은 이날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적 정보교류 ▲교육시설·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 5개 항을 적극 실천하면서, 지역대학에 주어진 평생교육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