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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위해 앞치마 두른 총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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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영 2005-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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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위해 앞치마 두른 총장님 !
우리대학, 400명분 도시락 만들어 집까지 직접 전달

“얼마전 ‘결식아동 부실도시락’ 파문이 전국으로 확산 되었을 때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굶주리는 어린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을 먹였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치마를 두른 우리대학 박동순 총장이 1월 31일(월)아침 학교식당에서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고 있었다. 방학중이라 학교는 텅 비었지만 60여명의 교직원·총학생회·동아리연합회 학생들과 함께 손수 만든 반찬과 밥을 도시락에 담느라 분주했다. 식당 밖에는 직원과 학생들이 금방 만든 도시락을 식기 전에 전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으며, 일부는 도시락을 차에 싣고 출발하고 있었다.
“내 손자들에게 먹이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정성과 사랑을 담고 있어요. 이 밥을 아이들이 먹는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흐뭇합니다. 다들 맛있게 먹어주었으면 합니다” 라며 박총장은 활짝 웃었다. 이날 만든 400명분의 도시락은 사상구내 결식아동들 집까지 직접 배달되었다. 우리대학은 겨울방학 동안, 지역 결식아동 400여명과 결연을 맺고,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있는지를 수시 파악하여 이들을 돕는 ‘후견인제도’를 운영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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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