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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새내기 힘찬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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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호 2006-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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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학번 새내기 2832명 입학선서

“자랑스런 동서인 전통 이어가겠다”고 다짐

200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2월 28일 교내 민석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애국가 제창, 기도, 연혁 및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총장 환영사, 이사장 격려사, 이홍득 교수의 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내기 2832명은 입학 선서에서 “자랑스런 동서인 전통을 잇고 학문과 지식, 품성 등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이 되겠다”고 엄숙히 다짐했다.

박동순 총장은 동서가족이 된 신입생들에게 “학습을 즐기고 사랑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자신 안에 숨겨진 놀라운 잠재력과 개성, 달란트를 발견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장성만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하나님은 시간이라는 자본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나눠주었다. 시간을 얼마나 아껴 쓰고 집중하고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미래가 달라진다. 특히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신입생들에게 당부했다.

신입생 최우천(국제관계학부)씨는 “입학식을 가지고 나니 이제야 대학생이 된 것 같다”며 “빨리 개학이 돼 새로운 만남을 많이 가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건축토목시스템공학부 조창민씨는 “1학년 때부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을 졸업할 때는 당당히 취업 문을 뚫겠다”며 대학생활의 각오를 다졌다.

입학식에 앞서 편입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20일, 22일 나눠 개최됐으며 동서대 제2캠퍼스 계획과 학생 생활 등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신입생을 위한 예비대학은 학과·학부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2~24일 지리산 송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총장 입학식사 전문(全文)>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동서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존경하는 장성만 이사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이 있기까지 키워주고 가르쳐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大學은 1992년 개교 이래 한국 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면서 끊임없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개교 10주년을 맞아 국내 대학 최고인 1만평 규모의 최첨단 뉴밀레니엄관의 준공과 함께 최고의 교육환경, 최고의 교육내용, 최고의 교육서비스의 지속적인 실천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Top Ten & to the World"를 대내외에 선포하여 세계 대학과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우리 대학은 지난 10여 년간 세계화교육, 정보화교육, 그리고 특성화교육이라는 방향을 설정하고, 디자인, 영상매스컴, IT의 3개 분야 연계 교육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중심대학으로 집중 육성시켜 U-IT 기술혁신의 선도자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역사관, 기독교적 가치관, 기독교적 인생관을 기반으로 하는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21세기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04년 대학종학평가 결과 ‘발전전략 및 비전’ 분야에서 전국 1위의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 삼성경제연구소가 조사 연구하여 공개한 ‘대학혁신과 경쟁력’에서 전국 대학 가운데 ‘Best 4’에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졸업생 취업률에서도 4년 연속 부산지역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인적자원부 지방대학혁신역량
강화사업(=NURI 사업)에서 한국의 200개 4년제 사립대학 중에서 최고인 5개 분야의 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부산의 4대 지역산업을 견인해야만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우리 대학 입시에서 높은 경쟁률과 수능 1,2등급의 학생들이 global program에 많이 지원하여, 오늘 입학하게 된 것은 우리 대학의 내실있는 교육이 널리 알려지고 인정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두가 우리의 자랑이요 높은 긍지를 심어주는 일입니다.
또한 미국, 핀란드, 중국 등 全세계 16개국 63개 유수대학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해외유학 및 연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세계 유명대학과 동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 매스컴을 통해서도 알려졌듯이, 내년 9월에 중국의 장쑤성 장인시에 제2캠퍼스를 개교하게 됨에 따라 글로벌 캠퍼스 실현을 더욱 가속화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21세기는 ‘세계화‘, ‘정보화’ 그리고 ‘지식망’으로 특징지어지는 지식기반 사회입니다. 이제 인력의 자질과 수준이 개인뿐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제 기존의 낡은 학벌주의, 간판주의는 실력 앞에 빛이 퇴색되고 맙니다.
그러기에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들에게 간곡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학습을 즐기고 사랑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됩시다.
학습이란 배우고 익힌다는 말입니다. 밥을 익히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듯 배운 것을 익히는 데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배운 것이 우리의 생각과 언어, 그리고 행동에 스며들 때까지 익혀야 합니다. 이처럼 잘 익히기 위해서는 배우는 것을 즐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습의 목표는 단순히 지식의 축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변화와 성숙에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자신 안에 숨겨진 나만의 놀라운 잠재력, 개성, 달란트를 발견하는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에게 제각기 다른 외모와 환경, 재능을 주셨습니다. 각각의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비화하고, 자신과 주위에 대해 불만을 갖는 사람은 자신만이 가진 고유한 가치와 장점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최근에 미국 슈퍼볼에서 MVP로 뽑힌 하인스 워드의 이야기는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피부색과 환경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달란트를 발견하고 자기가 하는 일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한 결과 세계의 주목을 받는 人物이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오늘 입학식을 기점으로 여러분은 동서가족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참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국가와 인류에 봉사하는 큰 그릇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올해 동서학원의 표어인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성경 말씀을 항상 가슴속 깊이 간직하면서, 앞으로 4년간 정직하며 성실한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열정을 가진 젊은 교수님들이 교수실에서 항상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우십시오. 그리하여 후회 없는 大學 4년 생활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동서대학교는 언제나 여러분의 미래를 열어주는 든든한 힘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바쁘신 중에도 입학식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2월 28일
동서대학교 총장 朴 東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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