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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교과서 프로젝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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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9-06-12 15:07

동서대 디자인대학 그래픽루트 교수와 학생들


지하철 냉정역에서 올해 5회째 ‘냉정교과서 프로젝트’ 공개

동서대 LINC+ 사업단 지원 받아


대학생활·냉정역 스토리 등 담은 작품들 전시


냉정역 역사, 주례동 문화예술 중심으로 자리 잡아

 

이진호 교수 “올해는 냉정역 알리기와 함께

지역 주민들과 소통에 큰 의미 뒀다”

 

동서대 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지하철 2호선 역사인 냉정역을 문화공간으로 가꾸고 역사성을 알리는 작업을 5년째 해오고 있다.


이 작업은 동서대 LINC+ 사업단 지원을 받아 디자인대학 그래픽루트 학생들이 이진호 교수, 최은희 교수 등의 지도 아래 진행해온 ‘냉정교과서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6월 12일 냉정역에서 학생·교수들이 장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냉정교과서 프로젝트’가 공개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그래픽루트 2학년생 31명이 참가해 작품을 내놓았다.


이진호 교수는 “올해는 냉정역 알리기와 함께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대학 생활의 스토리를 작품에 적용해 대학생뿐 아니라 지하철 이용객,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큰 의미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5회째 프로젝트에서는 앞선 전시와는 달리 20대 눈으로 바라본 이들의 청춘과 대학 생활에 대해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꾸밈없이 표현하고 있다.


‘냉정행운의 가치머신’ 작품은 현재 대학생들과 현대인의 근심과 걱정에 위로를 전하는 내용으로, 행인들이 미리 준비해놓은  코인을 넣고 돌려보면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캡슐을 뽑아 볼 수 있다.


 ‘학년별 뇌구조’라는 그래픽 작품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해를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대학생들의 생각을 그래픽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다. 


또 ‘우물안개구리’ 작품은 청춘들은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려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쳐 다시 우물 안에 갇히게 되는 청춘들의 이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작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 우물 안을 벗어나 큰 세상에서 활약한 경험을 적어 작품에 붙여 달라”고 당부한다.


앞선 세대의 소중한 경험을 전수받고 세대 간 소통을 하고 싶다는 뜻을 작품에 담고 있다.


학생들이 정성을 들여 해마다 내놓고 있는 프로젝트에 힘입어  냉정역이 과거 삭막했던 역 분위기에서 탈피해 사상구 주례동에서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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