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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디자인 석학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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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2020-06-23 13:01

'신(新)시대의 한중문화와 디자인의 미래', 온라인 한중학술포럼 개최
'Korea-China : Design for a New Era' Virtual-forum
<한중 디자인 석학의 대화, Design Dialogue>

지난 6월 16일 화요일 동서대학교 대학원 디자인학과와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의 주최로 한중 디자인학술포럼이 개최되었다.
본 학술포럼은 아미연의 ‘2020 봄 학술대회’와 대학원디자인학과의 ‘기말 디자인페스티벌 5.1’의 일환으로서 동서대 공자아카데미 후원의 ‘한중디자인교류전’ 등 기타 부대 행사들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학술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온라인 포럼은 본교의 석좌교수인 권영걸 전 서울대교수와 객원교수인 중국의 구촨시 상해시각예술원교수의 대담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아시아의 시대’와 포스트코로나의 ‘뉴노멀시대’를 앞둔 시점에서 디자이너로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한·중 두 석학의 혜안을 들어보고자 “신(新)시대의 한중문화와 디자인의 미래”라는 주제의 virtual forum을 가지게 되었다.
아미연 소장 장주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본 포럼에서, 권영걸 석좌교수는 본교의  ICB 디자인도서관에서 20여명의 대학원생들과 함께, 구촨시 객원교수는 중국의 상해 자택에서  ZOOM으로 연결되었다.
한국과 중국 현지에서 디자인 관련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 디자이너들 160여명이 실시간으로 접속하여 참석하였다.

공동질문 3개와 개별질문 1개씩, 그리고 서로에게 하는 질문 1문제씩, 그리고 청중 질문 등으로 구성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한국과 중국의 현재 디자인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해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그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안과 풀어야할 과제에 관한 논의, 나아가 뉴노멀시대를 준비하며 포스트 코로나(COVID19) 시대에 어떤 디자인이 새로이 나타날지 예측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한국과 중국 디자인에 대한 비평과 서로에 대한 조언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 원격으로 이루어진 대화였지만, 한중의 디자인 석학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영감어린 역동적인 대화가 이어졌다. 권영걸교수는 서구적 가치에서 벗어나 자신의 문화에 기반한 디자인교육으로 거듭나야하며, 나아가 ‘가치(Value)의 디자인’, ‘본질(Essentials)의 디자인’으로 전환해야함을 강조하였다. 구촨시 교수도 어떻게 하면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여 인간이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고 아끼도록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양 교수 모두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지향하는 동아시아적 생명관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고민할 것을 촉구하였다.
  • COVID19의 상황 속에서 원격으로 국제학술토론이 이루어진 첫 시도이며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의미있는 대화로 여겨진다.
  • 본 학술포럼의 내용은 동영상 편집과 자막처리 후 7월부터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공유될 예정이다.
  • http://uni.dongseo.ac.kr/ad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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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