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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연공기청정기로 연간 1억 매출

조회 3,246

관리자 2017-08-11 16:00

 에너지생명공학부 2학년 김서연씨 학생창업에 도전 


친자연공기청정기 아이템으로 연간 1억 이상 매출 올려

 

 

동서대 아이템 사업화에 선정돼 2800만원 지원받아


시제품 생산·홍보 활동 통해 사업 정착시켜

 

 

동서대 에너지생명공학부 2학년 김서연 학생은 아이템 사업화와 창업휴학제도를 잘 활용해 학생 신분을 유지하면서 창업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김서연 학생은 친자연공기청정기 아이템으로 동서대 창업지원단이 시행하는 ‘2016년 아이템 사업화’에 선정됐다.

 

이 학생은 다른 창업자에 비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9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이템 사업화에 뽑혀 28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았다.

 

사업비를 토대로 제품을 만들고 판매에 나서 사업기간인 2016년9월부터 2017년 3월까지 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명은 와이바이오(YBIO).

 

이 회사의 대표 김서연 학생은 부산산업신기술박람회에도 참가해 친자연공기청정기를 홍보하는 등 제품을 부산·경남지역 뿐 아니라 해외로도 판매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글홍보 영상 외에도 영어홍보 영상도 만들었다.

 

창업지원단 배상민 담당직원은 “김서연 학생의 친환경공기청정기 사업은 재학생 창업 사례로는 꽤 성공한 편에 속한다”며 “우리대학의 아이템 사업화와 창업휴학제도를 잘 활용하면 재학생 신분으로도 훌륭하게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김서연 학생이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동서대는 아이템 사업화로 매년 20여개 팀을 선정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서연 학생의 창업은 2014년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계기가 됐다.


이 학생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보면서 마냥 안타까워하기보다는 가습기는 아기와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꼭 필요한 제품이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가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시발점이 되어 와이바이오 친자연공기청정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와이바이오 친자연공기청정기는 편백나무 원목 어항과 화분을 융합하고 가정용 아쿠아포닉스라는 기술을 적용해 자연 생태계 순환원리에 의해 제작된 제품이다.

 

 

이 제품에 사용된 편백나무 원목은 집 먼지 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여 아토피 유발을 예방하는 천연 피톤치드를 발생시키고, 공기중의 병원균을 억제, 스트레스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

 

어항 속 물고기가 만들어낸 배변(질산염)을 식물이 흡수하고, 어항 속 물고기는 식물의 뿌리에서 나오는 산소로 깨끗한 물속에서 살 수 있다.

 

와이바이오 친자연공기청정기는 2주에 한번 정도 어항에 물을 채워 주기만 하면 돼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가정집이나 식당, 유치원, 학교, 사업장 등에서 사용하면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가 크다고 김서연 학생은 말한다.

 

한국어 버전 홍보영상 : https://youtu.be/7HEIB6h6eg8
영어 버전 홍보영상 : https://youtu.be/jvJULKMdH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