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콘 작품 G-Star서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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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17:01

2017 G-Star 행사에서 디지털콘텐츠학부 졸업 작품 선보여

게임 체험존·애니메이션 및 영상 전시존·VR존 등 부스 설치

관람객들 줄을 설 정도로 학생들 작품에 큰 관심 보여

 

올해 G-Star에는 세계 35개국 676개 기업, 관람객 22만명 참가

제 13회 디지털콘텐츠학부 게임·애니메이션·영상 통합졸업전시회가 11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2017 G-Star(벡스코)에서 열렸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G-Star는 전 세계 35개국 676개 기업, 28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하였고 약 2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는 동시에 떠오르는 게임의 열기를 다시 한 번 체감하게 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7 G-Star에서 13회를 맞는 디지털콘텐츠학부의 졸업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전시됨으로써 학부의 위상과 졸업생의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효과를 얻었다.

 

동서대 디지털콘텐츠학부 부스들은 크게 게임 체험존, 애니메이션 및 영상 전시존, VR존, 상담존 및 안내데스크로 구분되었다. 게임존은 주요위치에 PC게임존, 콘솔게임 존 등으로 구성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샀다. 특히 VR존 같은 경우 줄을 서야만 체험이 가능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졸업작품을 이용한 캐릭터 인형과 캐릭터 코스프레 등은 행사의 매력을 더욱 높일 수 있었으며 매 시 시행되었던 경품 행사를 통해 마우스, 이어폰, 모니터 같은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기분 좋은 발걸음이 되도록 하였다.

 

장제국 총장이 학생이 만든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특히 전시장을 찾은 국내외 퍼블리셔들과 개발사들은 학생들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임으로써 향후 업무협력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속에 지속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입시면접을 통해 본 대학의 전시장을 방문하고 호감도가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별히 올해 G-Star에는 게임 및 콘텐츠 분야의 많은 대학들이 공격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나 동서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부가 게임·애니메이션·영상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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