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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절대강자 동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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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13:00

해외취업 절대강자 동서대학교

‘2019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수상 영예

전국 2개 대학만이 탁월한 업적으로 해외취업 부문 수상

IT·디자인·국제화 분야와 연계해 매년 100명 이상 해외에 취업

 

조증성 동서대 대외협력본부장(오른쪽)이 '2019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준식 대학일자리센터장 “국제 노동시장 흐름뿐 아니라 대학의 특성화 분야에 맞춰

해외취업전략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 얻을 수 있었다”

 

동서대가 고용노동부와 동아일보, 한국고용정보원이 공동 주관한 ‘2019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시상식에서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은 해외취업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여 이 상을 받게 되었으며, 시상식은 12월 1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시상식은 고용노동부 등 3개 기관이 대학의 진로개발과 취·창업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우수대학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금년에는 청년드림대학·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등 130여 대학에서 108개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진로지도, 취업지원, 해외취업, 창업지원 등 4개 분야에서 12개 대학이 수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중 해외취업분야는 동서대와 군산대 단 2개 대학만이 선정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동서대는 체계적인 해외취업 로드맵을 통한 성공적인 해외취업 사례와 해외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곽준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해외취업은 국제 노동시장 흐름뿐 아니라 대학의 특성화 분야에 맞춰 추진해야 취업률과 함께 만족도가 증가한다. 동서대는 터 대학의 강점인 IT·디자인·국제화 분야와 연계해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2004년부터 매년 100명 이상을 해외에 취업시키고 있다. 2016년에는 청년 해외진출 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특성화 연계 해외취업전략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서대는 앞으로도 해외취업사업의 확대를 위해 저학년부터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해외취업 교과목 개설, 해외취업 동문 토크쇼를 통한 동기부여, 해외취업동아리 운영을 통한 실전준비 등 학생들이 재미있게 체계적으로 해외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상식이 끝난 후 (왼쪽부터)학생취업지원처 김정미 담당, 김희성 부처장, 조증성 대외협력본부장, 이봉준 팀장이 사진 한 컷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