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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디자인 연구 허브,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조회 9,645

2019-12-10 12:40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선정기념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이전 개소식 열려

이전 계기로 아시아디자인 문화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확고한 정착 목표

 

장제국 총장 개소식에서 “아미연 중심으로

아시아디자인 연구 허브가 되는 그런 날이 올 것으로 기대”

 

우리대학의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아미연)는 12월 10일 뉴밀레니엄관 2층에서 이전 개소식을 열고 아시아디자인 문화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확고히 자리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개소식에는 박동순 이사장, 장제국 총장, 최원일 부총장, 안상협 대학원장, 김순구 디자인대학장, 장주영 아미연 소장이 참석했다.

장제국 총장은 이날 “아미연이 개소 2년 만에 한국연구재단 사업을 수행하는 큰 쾌거를 이루었다”며 “역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로 돌아온다는 것을 이번에 이 사업 선정을 통해 알 수가 있었다”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 총장은 이어 “아미연이 표방하는 것은 아시아의 가치, 한국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이다. 아미연의 역할은 그래서 세계적으로 의미가 있다. 아미연을 중심으로 아시아디자인 연구 허브가 되는 그런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년 7월 설립한 아미연은 아시아, 한국, 부산이라는 지역성을 기반으로 디자인교육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과 아시아디자인 문화를 주제로 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면서 괄목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19년 8월에는 ‘한국문화 기반의 창의적 디자인 교육콘텐츠 개발 및 Gamification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아미연 발전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됐다.

‘한국문화 기반의 창의적 디자인 교육콘텐츠 개발 및 Gamification 연구’는 과제를 통해 신규교과 개발과 교과 개선 연구, MOOC 및 Gamification을 활용한 교수학습법 개발 등 새로운 디자인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