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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방청 주최 119 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수상

조회 3,634

2021-12-23 11:06

한국 소방청 주최 119 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


<정유경 학생의 수상 모습>

2021 한국 소방청이 주최하는 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에 동서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정유경학생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작품은 ‘모두가 아는 그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효녀 심청’의 동화를 각색하여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작품이다.

정유경학생은 배경 작업을 담당하였는데, “팀원들과 함께 많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완성한 작품이며 전체적인 컬러나, 오브젝트 배치, 바다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고, 연출 공부를 하며 진행했던 작업이라 노력의 결실을 이루어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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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84177&pWise=main&pWiseMain=C2

정유경 학생은 이 외에도 2021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주최 스토리텔링 대전 애니메이션 부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소재는 울산의 바다 갈라짐이 있는 ‘명선도’로 서로 떨어진 2마리의 소라게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 바다를 갈라지게 했다는 낭만적인 내용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또한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주최 시제품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500만 원 지원)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한 상황인지 판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안전 보드게임을 제작하였는데 정유경학생은 여기서 게임 기획, 아트 디렉팅, 전체 제작 총괄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