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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원격 시스템 개발

조회 8,394

2020-06-03 17:25

동서대학교 온택트 원격시스템 플랫폼 개발해
현대건설(주) 기술교육원과 채용형 AllSUN 산학트랙 운영
온라인 랜선교육의 질을 높이고 관련 기업으로 학생들의 취업도 지원
조대수 LINC+사업단장 “교내 IFS공간 활용한 실무형 원격화상교육을 앞으로도 다채롭게 구성해
애프터 코로나(After Corona)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은 ‘채용형 AllSUN 산학트랙’을 운영해 관련 학생들의 참여기업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AllSUN(All Support for UNiversity) 산학트랙은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전공교과목을 패키지로 구성한 전공심화모듈과 문제해결을 위한 비교과로 구성된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동서대 건축공학과는 2020년 3월 6일 현대건설(주)기술교육원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건설전문인력양성트랙을 공동운영하고 본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동서대 총장과 현대건설(주)기술교육원장의 인증서를 각각 주기로 했다.
또한 이 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 중 매년 10명을 본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시킨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동서대 건축공학과와 현대건설(주)기술교육원은 동서대 교내현장시스템(IFS, In-school Field System)을 활용해 랜선기반 실시간 멀티 화상원격강의를 국내·외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교육현장에서는 전문가그룹인 전공교수, 채용형 AllSUN 참여기업(현대건설, 힐엔지니어링, 씨앤피지인) 전문가 및 소수의 학생이 참여하고, ZOOM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에서는 국내 및 해외현장을 다중 연결하여 다수의 학생들이 공통기술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랜선기반 실시간 멀티 화상원격강의 플랫폼은 LINC+사업단에서 수업방법론, 시스템 및 4차산업혁명 디바이스 활용기술 등 6개의 특허를 출원해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조대수 LINC+사업단장은 “교내 IFS공간을 활용한 실무형 원격화상교육을 앞으로도 다채롭게 구성해 애프터 코로나(After Corona)를 대비한 온라인 원격강의를 미래형 대학의 일환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