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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 55주년

조회 8,603

2020-05-28 19:46

동서학원 설립 55주년 및 동서대학교 개교 28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간담회 열려
동서학원 3개 대학교 설립해 지역사회와 나라에 큰 기여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55년 전 오로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 척박했던 땅을
갈아엎었던 그때 그 용기와 꿈을 가지고 새 창조를 시작하자”

2020년 5월 28일은 동서학원 설립 55주년이자 동서대학교 개교 28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이다.
동서학원은 반세기가 조금 넘는 기간에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를 설립해 지역사회와 나라에 큰 기여를 하는 교육기관으로 뿌리를 굳게 내렸다.

이날 동서학원은 경남정보대 역사기념관에서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 55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간담회’를 열고 놀라운 발전을 이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이번 모임에는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추만석 경남정보대 총장, 양상백 부산디지털대 총장, 전임 총장, 동서학원 자문목사, 동서학원 이사, 대학교회 담임목사 및 장로, 21세기 포럼 이사, 기독교 언론인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동순 이사장은 “동서학원은 설립자 장성만 목사님의 신앙적 소명이셨던 교육기관을 통한 참된 진리의 가르침과 사회적 치유, 복음전파의 사명을 착실하게 실천해오고 있다”며 “지금까지 주님께서 따뜻하게 하나님 백성의 눈물을 닦아주고 오늘의 민석동산으로 이끌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동순 이사장은 이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너희 묵은 땅을 갈아엎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지금까지 가꾸어왔던 묵은 땅을 갈아엎고 가시덤불에 씨를 뿌리지 말아야 할 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55년 전 오로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 척박했던 땅을 갈아엎었던 그때 그 용기와 꿈을 가지고 새 창조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박동순 이사장은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도다’고 하신 사도바울의 말씀이 이 시대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이다. 어제와 같이 오늘도, 내일도 앞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이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