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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 57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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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10:33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 57주년 감사예배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척박한 냉정골을 갈아엎었던

그 용기와 꿈을 가지고 새창조의 시작을 감당해야 할 때.”

 

 

5월 27일,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 57주년 감사예배가 경남정보대 미래관 역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학교법인 동서학원 박동순 이사장, 장제원 국회의원, 학교법인 동서학원 산하 3개 대학 총장단, 전임 총장, 동서학원 자문 목사, 대학교회 담임목사 및 장로, 21세기 포럼 이사, 기독교 언론인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예배는 57주년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김호규 목사의 ‘초지일관의 믿음’을 주제로 한 설교, 최홍준 호산나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김호규 목사는 설교에서 “동서학원이 57년간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을 초지일관 유지해오는 데는 설립자 내외분의 초지일관된 믿음과 헌신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 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3개 대학이 전국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대학,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대학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바라시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학으로, 자만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가 구하는 푯대를 선명하게 간직하며 신앙의 열기가 식지 않도록 나아가자”고 전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박동순 이사장은 “57년 전 척박한 냉정골에서 ‘하나님 이 땅을 저희에게 맡겨달라’고 기도하며 말씀만 붙잡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택하셔서 이 땅을 일구어내게 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따뜻하게 닦아주시고 오늘날의 아름다운 민석동산으로 이끌고 인도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동순 이사장은 이어 “우리 동서학원이 새 하늘과 새 창조를 향하여 한발 앞서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며“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척박한 냉정골을 갈아엎었던 그 용기와 꿈을 가지고 새창조의 시작을 감당해야 할 때. 변함없는 관심과 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박 이사장은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도다’고 하신 사도바울의 말씀이 이 시대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이다. 어제와 같이 오늘도, 내일도 앞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이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제원 국회의원이 참석해 “동서학원 설립 5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 캠퍼스 곳곳에는 장성만 설립자님의 눈물과 기도, 피와 땀이 묻어있다.” 며 “50여년 간 하나님 말씀만 붙잡고 사회에서 구별되는 인재로, 예수 믿고 복받았다고 간증할 수 있는 인재들로 학생들을 길러냈다.” 고 밝혔다. “앞으로 새 정부가 대학의 다양성을 살려 교육부의 평가가 아닌 학부모가 평가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동서대학교 김정선 총괄부총장,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 부산디지털대학교 최원일 총장의 대학 현황 보고로 간담회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