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학부모 초청 총장 간담회 개최

오프라인 참석 신청한 신입생 학부모 46명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동서대의 성과, 첨단시설, 교육프로그램 등 설명

학부모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 접수

장제국 동서대 총장

“동서대는 영화영상/디자인/디지털콘텐츠/IT/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성화를 시행하고있으며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국제화 교육을 중심으로

”Before Dongseo After Dongseo“의

성공스토리를 이루는 인재로 키우겠다” 약속

우리대학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9일 오후 5시 개교30주년 기념 ‘2022년 학부모 초청 총장 간담회’를 가졌다.

매년 대규모로 진행되었던 학부모초청 진로설명회를 코로나로 인해 작년부터는 총장 간담회로 축소하여 최소한의 인원만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있다.

미리 참석을 신청한 46명의 학부모들에게 소중한 자녀들이 어떤 시설에서 어떻게 교육받고 있고, 장래 전망은 어떠한지 여러 가지 궁굼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동서대가 미래형 대학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실상과 장기 비전 등을 학부모들에게 세세히 안내하고, 자녀의 진로와 대학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총장 간담회는 ▲웰컴 티 타임 ▲미래형 강의실 소개 ▲동서대의 성과 & 졸업생 성공스토리 안내 ▲학부모 질의 응답 ▲뷔페 케이더링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에는 동서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 무대를 꾸며 장제국 총장과 김정선 총괄부총장, 송강영 학생취업지원처장과 함께 특별히 3명의 학부모 패널이 합석하였다.

유튜브를 통해 학교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을 위하여 동서대의 다양한 첨단 시설과 해외 캠퍼스, 학교와 학생들의 성과 등을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전달하였으며 참석한 학부모님들도 궁금했던 사항들을 직접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장제국 총장과 김정선 총괄부총장, 송강영 학생취업지원처장이 솔직하고 성의있는 답변을 제공하였다.

주로 기숙사, 학교식당, 통학버스 등 캠퍼스 생활과 밀접하게 관계된 질의가 많았으며 장제국 총장은 현실적인 교육환경에서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통해 학생들의 학사 편의를 제공하기로 학부모님들께 약속하고 관계자들의 성의있는 답변과 개선 노력을 보여주어 많은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는 머리로 배우고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일하는 의지적 교육을 실현하여 知·情·意가 균형 있게 성장하는 인격자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 교육, 인성교육, 국제화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성화를 넘어서 디지털콘텐츠 분야를 포함한 몇몇 분야는 명품화를 추진하여 아시아 No. 1이 되기 위하여 노력 중이다.

국제화 교육은 미국, 중국, 일본에 현지 캠퍼스를 가지고 매년 1,000여명의 학생이 해외로 나가 공부하고 일하고 있으며, 해외 67개국에서 온 1,200명의 유학생이 동서대 재학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BDAD’라는 슬로건 아래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성공스토리도 넘쳐나고 있다. 학부모님들의 귀한 자녀분들도 동서대학교에서 생활을 열심히 한다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