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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하계 교직원 연수회

조회 3,868

2021-08-17 17:49

장제국 동서대 총장 2021년도 하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7대 중점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

- 01. Dynamism 재창출

- 02. Adaptive Learning 체제 구축

- 03. Blended 교육체제 적극 도입

- 04. Post corona New normal 적극 대응

- 05. Global Standard & Specialization 고도화

- 06. 새로운 형태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 07. Creative individual, 창의적 인재 육성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8월 17일 열린 2021년도 하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7대 중점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하였다.

 

이날 연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Zoom과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었다.

 

장제국 총장은 교직원 연수회에서 곧 시작될 수시모집을 대비하여 다양하게 준비된 입시대책을 공유하며 입시경쟁력 제고 방안 우수사례중 게임학과를 예를 들어 소개하였다.

 

다음으로 교육부 3주기 진단평가 보고서 제출을 모두 완료하였고 진단평가와 관련된 수많은 교직원들과 구성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어서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 2021년 상반기에 이룬 성과들을 나열하면서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된 각종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주신 모든 동서가족 구성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특히 동서대 학생들의 CLIO Award, NEWYORK Festival, CANNES LIONS 등 세계 3대 국제광고제 대회 석권 소식과 함께 광고홍보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디자인대학, 3개 팀이 레드닷 어워드 위너로 선정되고 1개 팀은 Best of the Best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소식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들이 힘을 합쳐 공모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면 입학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라고 독려하였다.

 

그리고 현재 가장 중요한 대학 교육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Dynamism 재창출 / Adaptive Learning 체제 구축 / Blended 교육체제 적극 도입 / Post corona New normal 적극 대응 / Global Standard & Specialization 고도화 / 새로운 형태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 Creative individual, 창의적 인재 육성 등 7가지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지금 대학이 위기의 시대라고 합니다. 위기라고 스스로 위축되거나 두려워하면 정말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개인도 국가도 대학도 그 여정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집시다. 힙을 합쳐 이겨냅시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교무처, 입학처, 학생·취업지원처, 디지털콘텐츠특성화2.0 특별위원회, 디자인미래전략 특별위원회, 건축공학과에서 주요 업무 보고를 했으며, 연수회 첫머리에는 유의신 목사가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야의 길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그리고 청소년상담심리전공 길임주 교수, 중국어학과 팽영일 교수 등 2명의 교수에 대한 정년퇴임식도 함께 열렸다.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인사말씀 요약

 

사랑하는 동서가족 여러분

설립자 장성만 박사님의 설립정신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인 그리스도 정신으로 미래 한국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배출해 나가야 하겠다는 일념으로 설립된 동서대학교입니다.

 

장제국 총장을 중심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국제화와 차별화된 특성화로 동서대학교만의 혁신적인 미래형대학으로 비상하고 있음을, 감격하는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동서대학교가 적극적인 글로벌교육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온 결과 현재 42개국 237개 대학과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55개 대학에서 1,1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학위공부를 하고 있으며, 영어로 강의하는 영화영상전공, 디자인전공, IT, 디지털콘텐츠, 국제학 등 5개 전공 모두가 동서대학교 특성화 분야인 것을 한없는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수고하는 교수님께 감사를 보냅니다.

 

시대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습니다. 산업구조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바로 몇년전까지 IT기술, 디지털기술을 논하더니 급기야 AI인공지능과 융합하는 새로운 산업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육의 질과 차별화로 미래형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에 여러분 모두가 긍정적으로 동의하고 적극 동참하여 모두가 대학발전에 일조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정직하고 헌신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잘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수님들의 양심입니다.

우리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정신은 창조정신이요, 개척자정신이요, 공동체정신입니다.

창조 정신은 진리에 뿌리를 둔 새로운 꿈이 창조 정신입니다.

개척자 정신은 희생, 용기, 책임입니다.

공동체 정신은 공정이 기본입니다. 나만을 위한 조직이 아닌, 모두를 위한 공동체입니다.

창조정신, 개척자정신, 공동체정신, 이 정신이 미국의 건국정신이 된 것처럼

우리도 이 정신으로 차별화된 동서대학교를 세워나겠다는 꿈을 가집시다.

 

이 그리스도 정신으로 동서대학교를 이룩하여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동서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