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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LINC+사업단 “채용연계형 AllSUN 산학트랙” 미래형 교육을 통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취업연계 과정 최근 2년 건축공학과 16명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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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14:05

동서대 LINC+사업단 “채용연계형 AllSUN 산학트랙” 미래형 교육을 통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취업연계 과정 최근 2년
건축공학과 16명 최종합격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미래형 교육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랜선 기반 실시간 멀티 화상강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교내현장시스템(IFS, In-school Field System)에 활용하여 원격화상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본 미래교육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영한 LINC+사업단의‘채용연계형 AllSUN 산학트랙’이 취업에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AllSUN(All Support for UNiversity) 산학트랙은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전공심화모듈과 문제해결을 위한 비교과로 구성된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동서대학교 건축공학과는 학생들의 대기업 진출을 위하여 현대건설(주) 기술교육원과 취업연계과정에 대한 MOU를 체결(2020.03.06.)하고, 매년 우수학생들을 선발하여 ‘건설전문인력양성 트랙’을 공동운영하고 있다.
이 트랙은 IFS의 화상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현장과의 문제 해결형 교육을 수행하고 참여기업은 물론 국내 대기업 및 공기업으로의 취업도 추진하고 있다. 2020년부터 운영한 결과 수료생 16명(장준식 외 15명)이 현대그룹 계열사의 취업연계과정 최종 합격을 확정지었다. 또한 ▲서울주택도시공사(1명), ▲국토안전관리원(1명), ▲인천교통공사(1명), ▲부산교통공사(1명), ▲부산광역시(1명), ▲현대건설(5명), ▲현대엔지니어링(3명), ▲롯데건설(1명), ▲서희건설(2명) 등 공(대)기업에 입사하는 등 우수한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서대학교 건축공학과는 올해 3월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건축(시공)분야 최우수학과로 선정된 바 있어 명품 브랜드 학과로 도약할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이동운 건축공학과 학과장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을 통한 자격증 취득프로그램의 운영과 대기업 중심의 산학연계 실무교육이 좋은 성과를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르친 학생들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대수 LINC+사업단장은“본 성과를 바탕으로 교내 IFS공간을 활용한 실무형 원격화상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애프터 코로나(After Corona)를 대비한 미래형 교육으로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