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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결과물, 연속 상영
조회 4,631
2021-05-21 17:31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결과물,
<KT&G 상상마당 부산> 연속 상영
<KT&G 상상마당 부산> 연속 상영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링크플러스사업단은 <KT&G상상마당 부산> 건물의 외벽에 설치되어있는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우수 작품을 상영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상상마당은 KT&G가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공연, 전시, 축제,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T&G가 2020년에 5번째로 개관한 <KT&G상상마당 부산>은 부산의 중심가인 서면에 위치하면서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서대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상영될 ‘미디어 파사드’에 설치되어 있는 G.Glass는 복층 유리 내부에 LED 소자를 삽입하여 영상을 연출하는 시스템으로 유리의 투명성을 살릴 수 있으며 일몰 후에는 대형 디지털사이니지로 다양한 영상그래픽을 송출할 수 있는 환경이다.
상상마당은 KT&G가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공연, 전시, 축제,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T&G가 2020년에 5번째로 개관한 <KT&G상상마당 부산>은 부산의 중심가인 서면에 위치하면서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서대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상영될 ‘미디어 파사드’에 설치되어 있는 G.Glass는 복층 유리 내부에 LED 소자를 삽입하여 영상을 연출하는 시스템으로 유리의 투명성을 살릴 수 있으며 일몰 후에는 대형 디지털사이니지로 다양한 영상그래픽을 송출할 수 있는 환경이다.
금년 상반기에는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디지털미디어루트(지도교수 김세화, 김경원)의 캡스톤디자인 결과물 중 우수작품 12개를 선별해 상상마당 내부 로비의 디지털사이니지와 건물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8월까지 상영할 예정이며, 향후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미디어 파사드’ 전용의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상영하기로 하였다.
<KT&G상상마당 부산>의 천영우PD는 “앞으로 청년 작가와 디자이너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내 영상 그래픽 콘텐츠를 활용한 교류 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조대수 단장은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문화콘텐츠 특성화 대학인 동서대학교의 강점과 <KT&G상상마당 부산>의 기획의도가 잘 결합된 것으로서,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부산 지역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T&G상상마당 부산>의 천영우PD는 “앞으로 청년 작가와 디자이너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내 영상 그래픽 콘텐츠를 활용한 교류 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조대수 단장은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문화콘텐츠 특성화 대학인 동서대학교의 강점과 <KT&G상상마당 부산>의 기획의도가 잘 결합된 것으로서,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부산 지역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